순천대 글로컬대학30 선정 지원사격 나선 '지역 뿌리기업협의회'
순천대는 20일 (재)전남테크노파크 신금속센터 세미나실에서 (사)전남뿌리기업협의회(의장 이종순) 및 회원사와 '순천대 글로컬대학30 선정 및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금/현물 출연 약정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주항공/첨단소재 특성화 분야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 운영 ▲학생 현장실습, 견학, 인턴십 지원 ▲청년 취창업 지원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활용 등을 약속하여 순천대가 글로컬대학30을 통하여 육성하고자 하는 3대 특성화 분야 중 우주항공/첨단소재 분야에서 지역정주형 인재양성과 강소기업 육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