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조선, 항공, 로봇, IT 등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의 경쟁력은 뿌리산업에서 시작합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하여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만드는 공정산업입니다. 마치 나무의 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나 최종 제품에 내재되어 시장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반산업을 의미합니다. 

자동차 1대를 생산할 때 뿌리산업 관련 비중은 부품 수 기준 약 90%(2만 5000개), 선박 1대당 용접비용이 전체 건조 비용의 약 35%를 차지합니다.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 역시 튼튼한 뿌리산업을 토대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뿌리 산업은 위험하고 (Dangerous), 더럽고 (Dirty), 어려운 (Difficult) 이른바 ‘3D 업종’으로 인식되어 그 역할과 중요성이 저평가 되고,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면서 국내 뿌리산업의 경쟁력은 점차 약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정부는 2011년 7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2012년 3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를 설립함으로써 범국가적 차원에서 뿌리산업의 진흥과 첨단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뿌리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통계시스템, 지원시스템 등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뿌리기술 R&D 시스템 구축, 뿌리기업의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사업, 뿌리기술 전문기업 육성사업, 선순환 인력공급시스템 구축사업 등 우리 뿌리기업들의 경제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뿌리산업 진흥의 중추적 허브로써 산업의 목소리를 가슴으로 듣고 발로 뛰면서 뿌리산업을 자동화하고 (Automatic), 깨끗하고(Clean), 편안한(Easy) ACE산업으로 진흥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소장  김  성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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