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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와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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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렸다. CES는 독일의 IFA, 스페인의 MWC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자쇼. 50회를 맞이한 올해 CES에는 무려 3,600개의 업체가 참여했으며 17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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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CES의 주인공은 단연 '스마트카'라고 여러 전문가들이 평가했다. 전시가 끝나는 오후 6시에도 자동차 존은 자율주행차 등의 스마트카를 체험하려는 관람객들로 북적거렸다. 현대·기아차, 아우디, 벤츠, BMW, 포드 등 10대 완성차 업체가 모두 전시장을 마련하는 등 역대 CES 중 가장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참가해 첨단 기술을 뽐냈다. 자동차 부품 업체까지 포함하면 무려 150여 개에 달하는 자동차 관련 업체들이 전시장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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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기업에서 시작한 스마트카 개발에 이제 거의 모든 자동차기업도 뛰어든 상황이다. 이미 애플은 차량과 아이폰을 연동한 차량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인 '카플레이(CarPlay)'를 출시하고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협력해왔다. '카플레이'를 활용하겠다고 발표한 자동차 회사만 스무 곳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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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지난 2014년 5월에는 캘리포니아 주 남부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무인자동차의 시제품을 공개했다. 구글 직원 12명은 '구글 쇼퍼(chauffeur)'라는 이름의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자동차를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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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ES에서 도요타는 자신들의 부스에 현실 축소판 모델을 설치하고서, 모형 공간을 스스로 운전해 돌아다니는 자동차를 선보였다. 이 시연 모델들은 아무도 조작하고 있지 않지만 스스로 충돌을 피해가며 사고 없이 모형 공간을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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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교통 흐름을 분석해 운행하는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를 접목한 쏘울EV 자율주행차를 전시했다. 기아차가 선보인 기술에는 자동 주행 속도 조절과 차선 변경, 도로 상태에 따른 정차와 주행을 반복, 자동 주차와 출차를 구현하고 있다. 기아차는 2030년엔 완전자율주행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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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2020년에는 차세대 센서를 장착한 완전자율주행차를 내놓는다는 계획을 발표하는 등 스마트자동차는 멀지 않은 미래의 일이 되고 있다. 자동차, IT 등 다른 산업의 제조과정에서 공정기술로 이용되며, 최종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필수요소인 뿌리산업을 통해 스마트카 시대는 앞당겨질 것이다. 지금 뿌리공정을 거치지 않고는 자동차와 휴대폰의 대다수 부품을 만들 수 없다. 첨단기술이 더욱 요구되는 스마트카 시대에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ISSN 2586-1972 (Online) | 등록번호 등록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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