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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이야기 | 화이팅, 2016년 뿌리산업!

'먹구름 사이로 햇살!' 이것이 2016년의 경제 기상도에 대한 여러 기관들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세계경제가 성장동력이 뚜렷하지 않는 가운데 낮은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겠다는 예상이다. 낙관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2015년의 먹구름에 햇살이 비칠 거라고 보고 있다.


이러한 거시적인 시야가 아니라 미시적으로 각 분야에 들어가 보면 대체적으로 흐린 가운데 쾌청하다고 예측되는 분야도 있다. 제조업으로 더욱 좁혀보면 조선업처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전이 예상되는 업종이 많은 반면, 자동차와 같이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성장이 예상되는 업종도 없지 않다.


그렇다면 뿌리산업의 2016년 기상도는 어떠한가? 공정기술로 제조업을 뒷받침하는 기반산업으로서 뿌리산업은 제조업과 경기의 부침을 함께할 수밖에 없다. 새해를 맞이한 대형 제조기업들의 한결같은 우려와 그에 대한 굳은 각오를 볼 때 뿌리기업에게도 만만치 않은 2016년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세계 경기란 그야말로 날씨와 같다. 우리가 어찌 해볼 수가 없다. 태풍이 오거나 폭염이 오거나 그것을 막을 수는 없다. 다만 그러한 예보가 있다면 그것에 대비하고 상황이 닥쳤을 때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수밖에 없다. 2016년 경제전망의 윤곽이 나온 만큼 그에 대한 최선의 방책으로 극복해나가야 한다.


그런데, 뿌리기업이 수년 전부터 맞닥뜨리고 있는 태풍이 있다. 그것은 국내외 산업환경이 요구하는 '기술고도화'라는 지상과제이다. 선진 산업국의 기술수준을 따라잡으려고 턱밑까지 달려와 뒤돌아보니, 중국을 비롯한 후발 산업국이 우리의 발목을 잡을 만큼 뒤따라온 형국이다. 더 치고나가지 않으면 중간에 끼어 차별적 강점조자 상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웨이퍼

뿌리산업이 우리나라 주력산업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때로는 견인하면서 성장을 계속하기 위해 '뿌리기업의 기술력이 한 단계 올라서야 한다.' 이것이 지금 뿌리산업이 넘어야 할 태풍, 메가 트렌드이다. 뿌리산업은 세계 경기의 악조건 속에서도 스마트화 등 공정개선 등을 통해 획기적인 기술혁신을 이뤄내야 한다.


그간 뿌리산업은 이러한 방향으로 역량을 모았고, 큰 성과를 이뤄 우리나라 제조업의 경쟁력에 힘을 보태왔다.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2012년 12월부터 선정해온 '뿌리기술 전문기업'이 2015년을 마감하는 시점에 346개 기업이나 되었다는 사실에서 그것을 확인할 수 있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은 핵심 뿌리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받는다.


세계 경기의 침체를 이겨내면서 첨단기술 개발 등 혁신을 추진해야 하는 일은 벅찬 일이다.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뿌리기업이 그것을 감당하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것을 해내지 않으면 우리나라 제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 뿌리기업은 결코 혼자여서도 안 되고, 혼자일 수가 없다.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기술개발 지원과 애로기술 지원, 공정혁신 지원, 인력 지원, 경영·근무환경개선 지원 등 여러 측면에서 우리나라 뿌리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난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밖으로 경기흐름에 대처하고 안으로 기술혁신에 매진해야 하는 2016년 뿌리기업의 무거운 짐을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과 함께 나눌 것이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경영학의 대부, 피터 드러커의 말대로 경기의 흐름보다 더 중요한 것이 구체적 계획과 추진력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이다.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와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2016년을 만들자, 이 땅의 뿌리기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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