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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와 열매 | 뿌리산업과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섬이 많은 필리핀에 우리나라 기술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이 준공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30kw/h급 태양광발전기와 175k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해 코브라도섬의 15kw/h 디젤발전기를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전력설비다. 그동안 디젤발전기를 통해 하루 8시간만 전력을 제한송전 해왔던 이 지역의 234가구에 24시간 친환경 전력을 공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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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이미 제주 가파도와 전남 가사도를 에너지 자립 섬으로 바꾸었다. 이제 울릉도를 에너지 자립 섬으로 만드는 계획을 추진하는 등 여러 도서지역을 친환경에너지 섬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도서벽지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디젤발전은 비용도 많이 들고 공해 발생도 심해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로 대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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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국내에서 기술을 축적해온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 2014년 현재, 해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수주는 총 42개국 74건으로 약 93억달러 규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태양광과 풍력발전 분야의 비중이 높아 수주 건수에서 태양광 50건과 풍력발전 11건으로 전체의 82%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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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은 지구 어느 곳에나 있는 무한정의 바람을 이용한 발전방식으로서 화석연료 대체 효과가 매우 크며, 섬과 산간 등 낙후 지역에 경제성 있는 전력 보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태양광발전은 햇빛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이나 간단히 설치 가능하고, 한 번 설치하면 유지 비용이 거의 들지 않아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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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 기반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세계의 에너지산업은 변화하고 있다. 미국과 독일, 일본을 비롯한 에너지 선도국들은 오는 2030년 약 5900조원의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블루오션 시장인 세계 에너지신산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벌써부터 경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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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신재생에너지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설정하고 글로벌 경쟁에 뛰어들었다. 신재생에너지산업에서 앞서가려면 거기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소재, 부품, 모듈 등이 순차적으로 잘 개발돼야 한다. 또 최종 제품을 잘 조립할 수 있는 '핵심 만들기 기술 기반'을 갖춰 어셈블리, 반제품, 완제품 순으로 제품화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만드는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기술이 바로 뿌리기술이다.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위해 뿌리산업이 먼저 발전해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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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2586-1972 (Online) | 등록번호 등록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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